2023,1,9 월
(이번글은 길지 않습니다.)
아침을 요약 하자면
6시 56분에 일어나 폰보고 빈둥대다가
8시 39분쯤에 밥 먹고
커튼치고 눈테러 당하고 이불 덮고 tv 틀어서 보다가 2시 30분에 옷 입고 (잉?) 아빠차 타고 (잉?) 3시간 40분까지 자다 일어나서 (잉?) 공항도착하고 (마! 내가 다했어 마!)
이번에는 새벽 비행기라서 공항에 늦게 도착했다.

도착하고 먼저 짐을 맡기기 위해 카운터 가서
셀프 췤크 인을 하고 짐을 맡긴 후
면세점에 가서 물건을 받고 라운지 가서
밥을 먹었다.
그러곤 (빵)셔틀 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에 가서 비행기를 탔다.
타자마자 귀에 버즈를 뀌고 1분 만에 자버리는 기적의 섭리를 보여주었다.
9시가 되고 갑자기 기내식이 나왔다.
알고 보니 다시 한국으로 올 때 나올 기내식이
지금 나와버렸다.
어쩔 수 없이 음식을 버리기는 무슨
내 장에다가 저장을 했다.

before

after
김치는 있었지만 괴기 자체가 매워서 못 먹었다.
암튼 그 이후 12시까지 스도쿠(게임)를 하고
괌에 도착했다.
-끝-(2부에서 계속)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