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이대로 계속하면 되겠어'
갑자기 눈이 점점 감긴다.
'며칠이나 지난 거지'
그때 시체 썩는 악취가 났다.
눈 확뜬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변에는 기괴하게 말라비틀어진
나무들과 식물들이 있었다.
그리고 안개가 자욱했다.
"여기는 죄인들이 지옥에서 죄를
다 치르고 죽은 영혼을 땅에 묻고 피를
뿌려서 나무가 자라서 붉은 꽃을 피운
나무를 배서 죄가 사라진 영혼이
천국에 가는 곳 '죄인의 숲'이다"
"그래서 이번에 할 일은?"
"저주받은 두개골이다 힌트는
'최악의 나무속 최악 보물이 있을 것'이다."
그나저나 악취가 점점 심해진다.
근데 이상한 점 하나가 있다.
두 나무는 크고 비틀어진 정도가 같지만 다른 하나는 크기와 비틀어진 정도가 두 나무보다 덜하다.
그렇다면 그 나무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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