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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마당/소설

죽음의 약속3(죄인의 숲)

by 비둘7l 2023. 1. 30.

' '
갑자기 눈이 점점 감긴다.
'며칠이나
지난 거지'
그때 시체 썩는 악취가 났다.
눈 확뜬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변에는 기괴하게 말라비틀어진
나무들과 식물들이 있었다.
그리고 안개가 자욱했다.
"


붉은

'죄인의 숲'"
"그래서 이번에 할 일은?"
"

' '이다."
그나저나 악취가 점점 심해진다.
근데 이상한 점 하나가 있다.
두 나무는 크고 비틀어진 정도가 같지만 다른 하나는 크기와 비틀어진 정도가 두 나무보다  덜하다.
그렇다면 그 나무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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