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째 떨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빛 한 줄기조차 허락되지 않은 이곳은 대체
어딜까.
죽은 건가 뭐가 뭔지 일 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나는 누구더라.
"일어나라 인간"
마치 꿈이라도 꾼 듯 눈이 떠졌다.
일어나 보니 내 앞에는 왼쪽 눈은 노란색 오른쪽 눈은 파란색인 눈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가 있었다.
"누구세요?"
"나? 나는 죽음이다."
나는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보아하니 지금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
모양이군. 그럼 설명해주지 지금 네가 여기에
도대체 왜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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