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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마당/소설

죽음의 약속1

by 비둘7l 2022. 12. 25.

몇 시간째 떨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빛 한 줄기조차 허락되지 않은 이곳은 대체
어딜까.
죽은 건가 뭐가 뭔지 일 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나는 누구더라.
""
마치 꿈이라도 꾼 듯 눈이 떠졌다.

일어나 보니 내 앞에는 왼쪽 눈은 노란색 오른쪽 눈은 파란색인 눈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가 있었다.
"
누구세요?"
"
? 다."
나는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

군. 네가
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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